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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는 광주시에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지사를 개소 중, 서울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쳐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또한  최근 '광주AI창업캠프' 지역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애자일소다는 지난해 사업지역을 광주로 확대하는  결정을 내리고 그 해 9월 광주시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애자일소다는 사업지 확장 이유로 광주시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는 점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사업추진 열정을 꼽았으며, 지난해 광주시 ‘AI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NLP 솔루션은  최근 광주지역 한 은행과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 사업’을 수행하며 금융 산업 분야 인공지능 생태계 적용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