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리뷰] 애자일소다 ‘트윈카’, AI 기반 차량 수리 견적 자동 산출 제공 20/11/26
애자일소다가 개발한 AI 기반 차량 파손부위 인식 및 심도 측정에 이르는 핵심 알고리즘 ‘트윈카(TwinCar, 구 네이키드카(Naked Car))’가 보험개발원이 추진한 ‘AOS 알파’ 프로젝트에 도입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윈카는 다수 사진에서 파손 사진만 필터링해 파손된 자동차의 부품을 인식하고 해당 부품의 손상 유형 및 필요한 수리의 종류를 판별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지난 2018년 H손해보험사의 AI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에 처음 적용돼 서비스되었습니다.
애자일소다의 트윈카는 손해사정사가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과 유사한 프로세스를 AI가 실행합니다. 자동 수리비 견적 산출을 위해 다양한 인식 및 판별 모델을 거쳐 전체 결과를 종합하기 위한 룰(Rule)을 통해 손상 심도와 수리비를 예측하는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따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트윈카의 각 모델은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사전에 훈련됐기 때문에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전이학습에 매우 적합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패널 불량 탐지, 블랙박스 영상 분석, 시설물 균열(crack) 안전 관리, 공장 설비 고장 예측/품질 관리 등 이미지를 이용한 문제들에 확장, 빠른 적용이 가능합니다.
애자일소다의 트윈카는 손해사정사가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과 유사한 프로세스를 AI가 실행합니다. 자동 수리비 견적 산출을 위해 다양한 인식 및 판별 모델을 거쳐 전체 결과를 종합하기 위한 룰(Rule)을 통해 손상 심도와 수리비를 예측하는 독자적인 프로세스를 따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트윈카의 각 모델은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사전에 훈련됐기 때문에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전이학습에 매우 적합한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광 패널 불량 탐지, 블랙박스 영상 분석, 시설물 균열(crack) 안전 관리, 공장 설비 고장 예측/품질 관리 등 이미지를 이용한 문제들에 확장, 빠른 적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