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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기업용 ML옵스 플랫폼 '스파클링소다 v4.0'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클링소다는 국내에서 ML옵스 개념이 생소했던 2016년 출시 후 관련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은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자일소다 측은 스파클링소다 v4.0을 '비욘드 ML옵스'라고 정의하고, '모델옵스' 플랫폼으로 향하는 첫 발을 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파클링소다 v4.0은 AI모델의 성능유지와 강화를 위해 지속적 통합·배포·학습(CI·CD·CT) 구조를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모델 재학습을 통한 지속적 성능유지 △시각적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편의 강화 △마스터 노드 및 사용자 개별 실험공간 생성을 통한 편리한 작업환경 제공 △기존 시스템 및 타 시스템과의 유연한 연동 등의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